WK-리그 고양 대교가 여름축구캠프인 '축구야 놀자!'를 개최했다.
고양 구단과 고양시가 함께 하는 이번 캠프는 대교HRD센터에서 1차(11~12일)와 2차(12~13일)로 나뉘어 치러진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축구캠프는 고양시 관내 유소년들의 건강한 신체활동 장려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는 약 300명이 참가해 맞춤형 축구클리닉과 조별 축구경기 및 장기자랑, 퀴즈 등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갖는다. 특히 교통, 화재, 재난, 성폭력, 유괴 및 응급처치 등 사회적 이슈인 안전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4년째 아들 최현준군(11)과 함께 캠프에 참가 중인 아버지 최성우씨(41)는 "좋은 프로그램에 아이가 매우 만족해 계속 참가해왔다. 올해는 안전 교육 프로그램이 추가되어 부모들이 더 안심하고 자녀들을 맡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서명원 대교에듀캠프 대표이사 겸 대교스포츠단 단장은 "학교체육과 더불어 체덕지(體德智)가 강조되는 시점에서 축구캠프가 미래 꿈나무들이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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