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이택근이 역전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이택근은 11일 목동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3-3 동점이던 5회말 1사 2루서 좌월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볼카운트 2B에서 삼성 선발 밴덴헐크의 3구째 몸쪽 직구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겼다. 앞서 1회말 우중간 솔로홈런을 터뜨린 이택근은 지난 4월 9일 목동 KIA전에 이어 올시즌 두 번째로 한 경기 2홈런의 맹타를 휘둘렀다.
목동=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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