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의 만루홈런이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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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김응용 감독이 LG 트윈스 상대 2연전 싹쓸이, 그리고 팀 3연승을 기록한데 대해 기쁨을 드러냈다.
한화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1회 터진 피에의 결승 만루포와 선발 이태양의 시즌 5승 호투를 앞세워 4대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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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경기 후 "선발투수가 긴 이닝을 소화해주면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 같다"며 "1회 피에의 만루홈런이 오늘 경기 승리의 큰 역할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화는 12일부터 홈인 대전에서 두산 베어스와 2연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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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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