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리그 플레이오프 막차 주인공이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가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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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은 11일 충북 보은종합운동장에서 가진 인천 현대제철과의 2014년 WK-리그 27라운드에서 0대0으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서울시청은 승점 32로 3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4위 대전 스포츠토토(승점 31)와의 간격이 불과 승점 1 차이 밖에 되지 않아 정규리그 최종전 결과에 따라 명암이 갈리게 됐다. 스포츠토토 역시 이날 고양 대교와의 맞대결에서 1대1로 비겨 역전에 실패했다. 서울시청과 스포츠토토는 오는 18일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갖는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3위 자리를 놓고 한판 승부를 치르게 됐다.
WK-리그는 2~3위 팀이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승자가 챔피언결정전에서 정규리그 1위팀과 격돌하는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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