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윌리엄스 사망, 수전 슈나이더
할리우드 배우 로빈 윌리엄스(63)가 사망한 가운데, 아내 수전 슈나이더가 심경을 전했다.
로빈 윌리엄스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티뷰론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윌리엄스의 아내 수전 슈나이더는 언론에 보낸 성명에서 "오늘아침 나는 남편이자 최고의 친구를 잃었고, 세계는 가장 사랑받는 예술가와 아름다운 사람 하나를 잃었다"면서 "진심으로 가슴이 찢어진다"고 전했다. 이어 "로빈 윌리엄스의 죽음에 초점을 맞추는 대신, 그가 수많은 사람들에게 주었던 셀 수 없이 많은 웃음과 즐거움을 조명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윌리엄스와 수전 슈나이더는 지난 2011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마린 카운티 경찰국 검시관실 소속 키스 보이드 경위는 12일 샌 라파엘에 있는 경찰국 본부 회의실에서 로빈 윌리엄스가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내용의 예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로빈 윌리엄스는 11일 침실에서 개인 비서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1시55분쯤 전화로 신고를 접수하고 정오께 현장에 도착했으며, 낮 12시2분 사망을 확인했다.
경찰은 당시 윌리엄스의 시신이 허리띠에 매달려 있는 상태였다고 설명하면서 "몸에 온기가 없고 사후 경직이 일어난 상태였다"고 전했다. 이어 공식 예비조사 결과 직접적인 사인은 목을 매달아 생긴 질식사지만 최종 결론이 나오려면 몇 주가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빈 윌리엄스는 1951년생으로 1977년 데뷔해 그동안 영화 '굿 윌 헌팅', '사랑의 기적', '죽은 시인의 사회', '천국보다 아름다운' 등 7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로 활약했다. 그는 1978년 제3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시작으로 1998년 제70회 아카데미에서는 '굿 윌 헌팅'으로 남우조연상을, 지난 2005년 제6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는 평생공로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많은 네티즌들은 "로빈 윌리엄스 사망, 수전 슈나이더 많이 힘들 듯", "로빈 윌리엄스 사망, 수전 슈나이더 심경 뭉클하다", "로빈 윌리엄스 사망, 생전 수전 슈나이더와 행복했던 모습보니 뭉클하다", "로빈 윌리엄스 사망, 수전 슈나이더 너무 힘들어하지 말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
한상진, 조카상 비보 직접 전했다..3년전 현미 이어 또 이별 '먹먹' -
박정수, 김용건 혼외자 논란에 일침 "맨날 씨앗 뿌리고 다녀, 천삼도 뺏었다" -
배지현, ♥류현진 없이 홀로 이사한 64억 집 공개 "유치원 라이딩만 왕복 3시간" -
진태현, 갑상선암 수술 후 복귀했지만..결국 '이혼숙려캠프' 하차 "재정비 이유" -
'직장암 4기' 이사벨라 "기저귀 찬 채 치매 남편 간병..결국 요양원 보냈다" ('바디') -
'63세' 최양락, 동안비결 "쌍꺼풀 2번+거상+박피 18번" 충격 수술 -
권유리, 임산부 체험복까지 직접 구입..다섯째 임신 연기 위해 '올인' -
김승현母, '딸처럼 키운' 손녀 명품 선물에 울컥 "내 생각 해줘 눈물나"
- 1.[오피셜]'수원에 번쩍-사우디에 번쩍' 은퇴 후에도 엄청난 활동량 뽐내는 박지성, JTBC 해설위원으로 '6번째 월드컵' 누빈다!
- 2.김하성 깜짝 속보! 더블A 콜럼버스서 '재활 시작'→메이저리그 복귀 '초읽기'…'빙판길 꽈당' 힘줄 파열 부상서 회복
- 3."이정후가 이제야 이정후답네요!" SF 감독 '극찬 또 극찬'…'7G 타율 5할' 눈부신 활약 후 휴식 돌입
- 4.파격 결단 오피셜! '포스트 손흥민' 토트넘과의 추억 전체 삭제…'시즌 아웃+월드컵 무산' 멘털 박살…"난 완전히 무너졌다"
- 5.'평균 10개' 잔루 라이온즈, '이천→잠실' 그가 돌아오면 달라질까...7연패탈출, 희망이 모락모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