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임요환'
배우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과 포커대회에 첫 출전해 높은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김가연은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이날 김가연은 전 프로게이머인 남편 임요환과의 첫 만남에 대해 "게임 좋아하는 연예인이라는 스펙을 갖게 되면서 연예인 게임단 부단장으로 활동했다. 그러다 행사에서 남편을 만나게 됐다. 남편과 만나게 된 매개체가 게임인 거다"라고 말했다.
또 김가연은 현재 포커플레이어로 활동 중인 남편 임요환과 포커 대회에 출전한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남편은 포커 종류인 홀덤을 하는데 해외에서 경기가 많이 열린다. 남편 따라다니다 보면서 느낀 게 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포커에 대한 안 좋은 인식들이 있더라. 그런 인식을 좀 바꿔야겠다는 생각에서 남편을 따라 출전하게 됐다"며 "그때 출전 선수가 390명이 넘었는데 남편이 전체 2위를 차지하고, 내가 11위에 올랐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이어 "아무래도 연기자이다 보니까 포커페이스가 도움이 됐다. 아예 초보인 척하면서 했더니 많이 속더라"고 덧붙였다.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상금에 대해 물었고, 김가연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WSOP(World Series Of Poker) 같은 경우는 1등 상금이 100억 원대이다. 아시아권에서 열리는 작은 대회는 1억~3억 원 정도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김가연은 "학창시절 항상 전교 10등 안에 들었다. 제일 잘했던 게 전교 2등이다"라며 "나의 아이큐는 138이고, 아버지가 150 넘는다. 남동생은 147이다"라며 남다른 브레인을 지니고 있음을 자랑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실력이 장난 아니네", "김가연 임요환, 천생연분인 것 같다", "김가연 임요환, 실력 더 키워서 나란히 1-2위 하면 대박이겠다", "김가연 임요환, 잘 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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