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가 한국유소년야구 발전을 위해 나섰다.
오비맥주는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와 엔씨소프트문화재단에 유소년야구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4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오비맥주와 엔씨소프트의 야구단 NC다이노스가 체결한 사회공헌 협약에 따라 창원지역 '카스' 판매 수익금 일부를 조성해 마련됐다. 특히, 경남 창원시에 연고지를 둔 NC다이노스를 통해 경남지역 소외 계층 어린이들에게 유니폼, 글로브, 배트 등 야구용품을 지원하고 야구 이론 및 기본기 교육을 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유소년야구 저변확대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 오비맥주 성장의 거점인 경남지역 어린이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해서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오비맥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소외된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야구와 깊은 인연이 있다. 2011년부터 국내 최초의 프로야구 선수 통합 포인트제인 '카스포인트(Cass Point)'를 후원하며 야구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해오고 있으며, 2012년에는 사회인 야구대회 '카스파이널'을 개최해 야구팬들에게 젊고 역동적인 카스 브랜드를 알리는 동시에 한국 야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오비맥주는 상대적으로 서울 수도권보다 열세 지역이지만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부산, 경남지역에서 맥주업계 1위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기 위해 다양한 지역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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