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월드컵 우승 주역인 안드레 쉬얼레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4일(한국시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첼시와 쉬얼레의 이적 협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쉬얼레의 이적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지난해 여름 1800만파운드(약 309억원)의 이적료로 레버쿠젠에서 첼시로 이적한 쉬얼레는 확실한 주전 자리를 확보하지 못했지만 공격 진영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조제 무리뉴 첼시 감독의 신임을 두텁게 받고 있다. 월드컵에서의 맹활약으로 올시즌에 대한 기대도 크다. 쉬얼레 역시 첼시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 쉬얼레는 "올시즌 첼시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싶다. 올시즌 우승 기회가 올 것 같다"면서 "월드컵 경험을 통해 첼시에서 한 단계 성장하고 싶다. 올시즌 팀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싶다"며 활약을 다짐했다. 무리뉴 감독 역시 쉬얼레의 잔류를 희망하고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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