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콩테전 유벤투스 감독(45)이 이탈리아대표팀 사령탑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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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축구협회는 '콩테 감독과 2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유로2016까지다.
콩테 감독은 2004년까지 유벤투스에서 현역 선수로 활약하다 2011년부터 지난달까지 친정 팀인 유벤투스 지휘봉을 잡았던 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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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인사다. 변화가 필요하긴 했다. 이탈리아는 브라질월드컵에서 1승2패를 기록, 조별리그에서 짐을 쌌다. 체사레 프란델리 감독과 잔카를로 아베테 축구협회장이 동반 사퇴했다.
콩테 감독은 9월 4일 네덜란드와의 평가전을 통해 대표팀 사령탑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네덜란드 대표팀은 브라질월드컵이 끝난 뒤 맨유로 떠난 루이스 판 할 감독에 이어 거스 히딩크 감독이 지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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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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