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삼성 라이온즈가 2위 넥센 히어로즈와 7경기 차이로 간격을 벌리며 사실상 우승에 가까워진 가운데, 롯데 자이언츠,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KIA 타이거즈는 가을야구 마지막 티켓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4위 롯데(카스포인트 20,740점)와 7위 KIA(카스포인트 18,987점)의 팀간 카스포인트 간격은 1,753점을 기록하고 있어 시즌 막판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순위 싸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후반기 상승세를 탔던 LG는 안정화된 불펜 필승조(투수총점 6,561점)의 활약에 힘입어 4강 문을 두드리고 있다. 봉중근은 22세이브(세이브 50포인트), 카스포인트 1,225점으로 LG 불펜을 이끌며 이동현(카스포인트 925점), 신재웅(카스포인트 824점)과 함께 불펜 안정화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하지만 LG의 타선은 리그 최하 홈런인 70홈런(홈런 50포인트), 장타율 4할2리로 4번타자 부재의 아쉬움을 남기며 네 팀 중 타자총점 최하위인 13,168점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타자총점 15,602점)은 리드오프 민병헌과 클린업 트리오의 방망이로 4위를 노리고 있다. 민병헌은 선두타자임에도 불구하고 카스포인트 2,324점, 5할2푼7리의 높은 장타력을 기록하며 리그 최고의 1번타자로 평가받고 있다. 김현수-칸투-홍성흔으로 이어지는 클린업트리오도 47홈런, 194타점(타점 10포인트), 카스포인트 6,056점을 합작하며 막강 화력을 뽐내고 있다.
반면 두산 마운드는 니퍼트(카스포인트 1,702점)와 유희관(카스포인트 790점)이 선발진으로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다른 선발투수들이 부진에 빠졌고, 마무리투수 이용찬(카스포인트 733점)마저 리그 최소인 11세이브를 거두는데 그치며 네 팀 중 투수총점 최하위인 3,350점을 기록하고 있다.
4위 롯데와 2경기 차이를 보이고 있는 KIA(투수총점 3,762점, 타자총점 15,227점)는 선발투수 양현종(카스포인트 2,479점)의 호투 속에 나지완(카스포인트 2,281점), 안치홍(카스포인트 2,271점), 김주찬(카스포인트 1,834점), 세 타자의 도움으로 4강 진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롯데가 KIA에 2연패를 당하며 5위 LG에 1게임차로 쫓겼다. 롯데와 KIA 타이거즈의 2014 프로야구 경기가 10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3-6으로 패하며 3연패를 당한 롯데 선수들이 허탈한 표정으로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광주=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4.08.10/
올시즌 친정팀으로 돌아온 최준석(카스포인트 2,114점)과 손아섭(카스포인트 2,336점)이 롯데 타선(타자총점 14,973점)을 이끌고 있지만, 최근 옥스프링(카스포인트 1,214점), 장원준(카스포인트 1,143점), 유먼(카스포인트 863점), 송승준(카스포인트 262점), 선발 라인업 모두 불안한 모습(투수총점 5,775점)을 보이며 4위 자리를 위태롭게 유지하고 있다.
㈜엠비씨플러스미디어가 주최하고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오비맥주 대표 브랜드 카스가 후원하는 카스포인트는 프로야구 타자와 투수의 기록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통합 포인트제도이다.
프로야구 전략 시뮬레이션 '카스포인트 라인업'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투표는 카스포인트 홈페이지(www.casspoint.com)을 통해 2014 프로야구의 핫이슈를 바탕으로 매주 새로운 내용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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