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의 승리를 지켜낸 이대형의 다이빙캐치가 8월 둘째주 ADT캡스플레이로 선정됐다.
12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Daum 온라인 투표 결과, 지난 10일 광주 롯데전에서 나온 KIA 이대형의 호수비가 5678표의 득표수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대형은 5-2로 앞선 6회초 2사 1,2루 상황에서 롯데 장성우의 좌중간 안타성 타구를 넘어지면서 잡아내는 슈퍼 캐치를 선보였다. KIA는 이날 이대형의 빈틈없는 호수비로 실점 위기 상황에서 벗어났으며, 이틀 연속 상대팀 롯데를 제압해 3연승을 달렸다.
2위(1772표)는 10일 잠실 LG전에서 철벽 수비를 선보인 한화 송광민이 선정되었다. 0-0 팽팽한 투수전이 펼쳐진 4회말, 송광민은 LG 채은성의 2루타성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낸 뒤 곧바로 일어서 깔끔한 1루 송구로 첫 번째 아웃카운트를 잡아냈다.
이어 SK 유격수 김성현이 7일 인천 KIA전 7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KIA 신종길의 땅볼 타구를 슬라이딩 캐치로 잡아내 835표를 얻어 3위를 차지했으며, SK 임 훈은 8일 인천 KIA전에서 선두타자 KIA 차일목의 타구를 잡아내는 호수비로 4위(824표)에 올랐다.
한편, 보안전문기업 ADT캡스는 2014 KBO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며, 프로야구 시즌 동안 진정한 호수비를 응원하는 'ADT캡스플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늘의 ADT캡스플레이' 영상은 포털사이트 Daum 내 ADT캡스플레이 페이지(http://adtcapspla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매주 화·수요일에는 배지현 아나운서, 박재홍·손혁 해설위원, 이석재 PD의 주간 프로야구 토크쇼 '풀카운트'를, 매주 목요일에는 민훈기 기자, 인윤정 아나운서의 주간 호수비 분석 '더 캐치'를 선보인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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