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극 '기분 좋은 날' 이상우와 박세영이 귀요미 '깨방정 우비남녀(雨備男女)'로 변신한 장면이 포착됐다.
이상우와 박세영은 16일 방송하는 '기분 좋은 날' 33회 분에서 분홍색 우비와 파랑색 우비를 차려입은 채 누군가에게 들킬 새라 쏜살같이 몸을 숨기는 모습을 담아낸다.
이상우와 박세영의 귀요미 '깨방정 우비남녀' 변신은 최근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한 글램핑장에서 이뤄졌다. 극중 둘만의 호젓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캠핑장을 찾은 두 사람이 허둥지둥 우비를 꺼내 모자까지 푹 눌러 쓴 채 민첩하게 몸을 숨기는 장면. 특히 키 180cm에 늘씬한 체구를 가진 이상우는 핑크색 우비를 챙겨 입고 쑥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촬영장에 등장, 스태프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자신의 체구보다 큰 파란색 우비를 입고 나타난 박세영에게는 "우비도 저렇게 잘 어울리다니!"라는 찬사가 쏟아졌다. 이어 촬영을 위해 나란히 자리 잡은 이상우와 박세영은 우비를 입은 자신들의 모습을 쳐다보며 연신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달궜다.
이후 촬영에 돌입한 두 사람은 손을 꼭 부여잡고 조심스레 발걸음을 옮겨야하는 장면에서 홍성창 PD와 장면의 동선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의논하는가 하면, 함께 표현해야 하는 능청스러운 표정과 행동에 대해 즉석에서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으로 촬영을 이끌었다. 때로는 전력질주하며, 때로는 잰걸음으로, 때로는 사부작사부작하게, 걸음걸이의 속도까지 조절해가며, 다양한 모습을 표현해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현장의 열정을 끌어올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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