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 연패의 수렁에서 탈출했다. 4위 자리를 사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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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1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14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울산과의 홈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후반 26분 결승골이 터졌다. 황일수가 골에어리어 왼쪽에서 오른발 슛으로 골네트를 갈랐다.
최근 행보는 극과 극이다. 제주가 2연패의 늪에 빠졌고, 울산은 2연승 중이다. 두 팀의 승점 차도 1점이다. 울산이 승리하면 4위가 바뀔 수 있다. 그러나 제주는 홈에서 울산에 박빙 우세했다. 최근 홈 3경기 연속 무패(1승2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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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제주가 승점 3점을 챙기며 반전에 성공했다. 제주는 승점 35점으로 4위를 지켰고, 울산은 승점 30점으로 5위에 머물렀다. 승점 차는 4점으로 벌여졌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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