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두산과 롯데의 2014 프로야구 경기가 17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 졌다. 두산 5회말 2사 1,3루 찬스에서 칸투가 내야 땅볼을 치고 1루에 전력질주 아웃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두산은 곧바로 합의판정을 요구 했고 칸투는 세이프 판정을 받았다.잠실=조병관기자 rainmaker@sportschosun.com/201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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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첫 번째 심판 합의판정에 성공했다. 7전8기.그게 팀 승리로 이어져 더 영양가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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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17일 잠실 롯데전 3-3으로 팽팽한 5회말 2사 1,3루에서 친 칸투의 3루 땅볼이 1루에서 아웃 판정을 받았다. 1루심 김준희씨가 아웃 판정을 하자 두산 벤치에서 송일수 감독이 뛰어나와 합의판정을 요청했다.
비디오 판독 결과 칸투의 발이 1루에서 빨랐다. 그래서 아웃에서 세이프로 번복되면서 두산이 1점 추가, 4-3으로 리드했다. 결국 그 점수가 결승점이 됐다. 합의판정으로 사라질뻔 했던 결승타점을 되찾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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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합의판정을 종전 7번 요청했다고 모두 실패했다. 8번 만에 합의판정에서 성공했다.
두산은 선발 유희관이 5이닝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면서 시즌 9승째를 챙겼다. 두산 민병헌은 8회 시즌 10호 투런 홈런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잠실=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