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상에 오른 독일의 '대세남'은 마리오 괴체(뮌헨)였다.
독일 경제지 비르트샤프츠보허는 17일(한국시각) '괴체는 지난 2년 간 가치가 128% 올라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괴체의 현재 가치를 3670만유로(약 501억원)로 매겨 독일에서 가장 가치 있는 선수라는 타이틀을 수여했다.
괴체는 2009년 도르트문트 2군을 통해 프로무대에 데뷔, 지난해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했다. 지난달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펼쳐진 아르헨티나와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결승전에서는 연장후반 천금같은 결승골을 터뜨리면서 독일의 통산 4번째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다.
괴체의 뒤를 이은 선수는 토마스 뮐러(뮌헨)이었다. 비르트샤프츠보허는 뮐러의 현재 가치를 3270만유로(약 446억원)로 꼽았다. 토니 크로스(레알 마드리드)가 2750만유로(약 375억원)로 뒤를 따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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