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가 '으리' 외치기에 푹 빠졌다.
야노시호는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종격투기 시합 준비로 바쁜 추성훈 대신 사랑이와 48시간을 보내게 됐다.
이날 야노시호는 아빠가 왜 시합에 나가느냐며 궁금해하는 사랑이에게 "그게 아빠 일이다. 사랑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아빠는 그 일을 했다. 아빠는 강한 사람이다. 아빠가 선택한 일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추성훈이 나타나자 야노시호는 사랑이에게 "아빠한테 왜 시합 나가느냐고 물어봐"라고 했다. 사랑이가 똑같이 질문하자 추성훈은 "사랑이를 정말 좋아하니까 시합에 나간다"고 다정하게 말했다.
이에 야노시호는 "사랑아, '아빠! 힘내!'라고 해"라고 말했고, 사랑이는 말 대신 아빠와 따뜻한 포옹을 나눴다.
이를 본 야노시호는 "울 것 같아? 사랑이가 성훈 씨 가는 게 싫은 가 보다"라고 미소 지었다. 또 야노시호는 갑자기 "사랑아, 아빠! 으리!"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국어 공부 중인 야노시호가 김보성의 유행어 '으리'에 푹 빠진 것. 야노시호가 계속 '으리'를 외치자 추성훈은 "'으리'가 뭐냐. 부끄러워하고 있지 않으냐. 그게 뭐냐. '으리'라는 말은 들어본 적 없다"며 당황한 표정을 지어 폭소케 했다.
이날 야노시호는 사랑이와 함께 한국어 공부를 하면서도 말끝마다 '으리'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완전 웃겨",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진짜 귀엽고 매력적인 여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추성훈은 복 받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김보성 감동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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