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페더러(3위·스위스)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웨스턴 & 서던오픈(총상금 307만9555 달러) 단식 정상에 올랐다. 18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다비드 페레르(6위·스페인)를 2대1(6-3, 1-6, 6-2)로 꺾었다.
이날 우승으로 상금 63만8850달러(약 6억5000만원)을 받았다. 개인 통산 투어 80승째의 기쁨과 함께다. 페더러는 기세를 몰아 다음주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에 나선다.
한편 여자 단식에서는 세리나 윌리엄스(1위·미국)가 우승컵을 안았다. 결승에서 아나 이바노비치(11위·세르비아)를 2대0(6-4, 6-1)으로 눌렀다. 이 대회 첫 정상이다.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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