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대형 게임사인 퍼펙트월드(완미세계)가 한국 지사인 퍼펙트월드 코리아 설립 후 지난 12일 첫 공식 행사로 올해 한국 사업 비전 발표와 신작게임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퍼펙트월드는 넥슨과 합작으로 지난 2011년 NGL이라는 회사를 설립, 사업을 전개하다 넥슨 지분을 모두 인수한 후 사명을 변경하며 본격적인 한국 진출을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퍼펙트월드 본사의 게임 총괄 담장자들이 참석, 오픈형 테스트를 한 온라인게임 '소오강호 온라인'을 비롯해 올해 중국 게임쇼 차이나조이에 출품돼 눈길을 끌었던 대작 MMORPG '사조영웅전(중국서비스명)', MMORPG '암흑지광(중국서비스명)' 등과 중국에서 9월 정식 서비스 예정인 웹게임 '빙화파괴신(중국서비스명)', 모바일 게임 '대항해GT(중국서비스명)', 'Touch(중국서비스명)' 등 총 6종의 게임 제작 배경과 세계관, 특장점 등을 설명했다.
퍼펙트월드 본사 루비 왕 부사장은 "모든 산업이 글로벌 경쟁체제인 요즘 특히 게임이라는 온라인 세상에서는 국가라는 경계는 사실상 허물어져 있다"라며 "퍼펙트월드 코리아는 중국 게임사의 한국 지사가 아닌 한국 게임 산업과 함께 하는 게임사가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퍼펙트월드 코리아 김우정 대표는 "그동안 한국 대표 퍼블리셔들과 함께 서비스했던 노하우를 살려 한국 시장에 맞춘 현지화 작업,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와 개발지원을 할 계획"이라며 "퍼펙트월드 코리아의 중장기적 사업 방향은 한국 지사나 본사만의 서비스가 아닌, 한국 게임 시장 그리고 한국 업체들과 함께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
기안84도 당했다...월400억 벌던 국내4위 ‘불법 왕국’ 사이트 결국 폐쇄 -
'미스트롯' 김나희, 8월 결혼한다..예비신랑은 '맥킨지 출신' 훈남 사업가 [공식] -
김선태, 뒷말 무성한 '초고속 승진'에 "충주시청에 피해준 것 맞아, 눈치 보여 퇴사" -
백종원 이어 안성재도 논란 휘말려...'흑백3' 합류 의문에 넷플릭스 "확인 어렵다" -
카리나, 마네킹과 '몸매 대결'서 압승..딱붙는 바디수트 완벽 소화 -
남경주, 제자 성폭행 혐의로 결국 '재판행'…"합의 거부 당했다" -
동방신기-트와이스-에스파, 日 도쿄공습 "600억+@" 매출 의미[종합] -
[공식] 한다감, 결혼 6년차 '46세'에 찾아온 기쁜 소식 "아이 갖게 됐다" 임신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