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세페 로시(피오렌티나)가 개막을 앞둔 세리에A 초반 일정에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
피오렌티나는 19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로시가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1주일 간 쉴 계획이며, 세리에A 개막전 출전도 힘들게 됐다'고 발표했다. 로시는 17일 레알 마드리드와의 평가전에 결장하면서 궁금증을 키웠다. 일각에선 로시가 무릎에 심각한 부상을 해 수술대에 오를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다. 로시는 그동안 오른쪽 무릎 문제로 두 번이나 수술대에 올랐다. 이에 대해 피오렌티나 측은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오른쪽 무릎에 무리가 가고 있는 상황이며, 최소 7일 간 치료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로시는 지난 시즌 세리에A 전반기에만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면서 피오렌티나의 상승세를 견인했다. 그러나 지난 1월 무릎 부상으로 후반기 대부분의 일정에 결장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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