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아들 방조명 마약 흡입 혐의
중국 영화배우 성룡의 아들 방조명이 마약 흡입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성룡이 '중국 마약 퇴치 홍보대사'였던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중국 신경보 등은 지난 18일 베이징 공안당국이 방조명과 대만 출신 스타 커전둥을 마약 흡입 혐의 등으로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신경보는 "형사처벌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아직 공안당국이 체포사실을 확인해주지는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방조명의 아버지인 성룡은은 지난 2009년 '중국 마약 퇴치 홍보대사'로 위촉돼 마약 금지에 목소리를 높여온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한편 중국은 시진핑 국가주석이 지난 6월 제28차 '세계 약물 남용 및 불법 거래와의 투쟁의 날'을 앞두고 열린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마약범죄 엄단을 지시한 후 집중적인 마약 단속을 벌이고 있다.
성룡 아들 방조명 마약 흡입 혐의로 체포된 소식에 네티즌들은 "성룡 아들 방조명 마약 흡입 혐의, 아빠 얼굴에 먹칠", "성룡 아들 방조명, 아버지는 마약 퇴치 홍보대사인데 아이러니하네", "성룡 아들 방조명,아버지와 완전 다른 모습이네", "성룡 아들 방조명 마약 흡입 혐의, 아빠는 무슨 죄?", "성룡 아들 방조명 마약 흡입 혐의, 아빠 진짜 부끄럽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사진=방조명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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