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로컬 보이' 톰 클레버리(25)와 재계약할 예정이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19일(한국 시각) "클레버리가 맨유로부터 새 계약을 제안받았다. 에버턴이 클레버리에게 러브콜을 보냈지만, 맨유는 이를 거절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루이 판 할 감독은 클레버리의 활용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 판 할 감독은 프리시즌 AS로마전에 클레버리를 주장으로 세우기까지 했다.
맨유는 이번주 안에 클레버리와 주급 7만 파운드(약 1억1900만원)에 3년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에버턴의 러브콜은 이적료 1000만 파운드(약 170억 4000만원)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클레버리는 유스팀부터 밟아온 '로컬 보이'로서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이에 미치지 못하는 기량으로 팬들로부터 집중 포화를 당해왔다. 지난 스완지시티와의 EPL 개막전에는 나서지 못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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