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홍원기)가 20일 중국 진장국제호텔과 4월에 맺은 업무협약(MOU)을 구체화하고 세부 운영 방안을 마무리 짓기 위해 진장국제호텔 경영진과 임직원 대표단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업무 협의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진장국제호텔 대표단은 '씬 탄' 수석 부사장, '제임스 김' 부사장, '조셉 시아' e-커머스 부사장 등 고위급 인사들과 셰프단을 포함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는 소속 호텔인 '더 플라자'의 김영철 총지배인을 비롯한 임원진과 부서장이 참석해 진장국제호텔 대표단을 환영했다.
환영식에서 양사는 한국과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협력 및 프로그램 운영 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사는 9월 1일부터 멤버십 프로그램을 등급별로 나누어 혜택을 상호 적용키로 결정했으며, 1400만 명이 넘는 양사의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객실과 레스토랑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단계별 할인 및 혜택을 추가 제공하기로 상호 합의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한화리조트 및 골프 회원은 물론, 호텔 멤버십 가입 고객은 중국 전역의 진장국제호텔에서 J-클럽의 다양한 혜택을 등급에 따라 누릴 수 있게 된다"며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향후 한국에 방문하는 진장국제호텔 고객의 편의 도모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과 중국의 토종 브랜드인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진장국제호텔은 '세계 최고의 레저·서비스 기업'을 목표로 4월 중국 상해 진장타워에서 양해각서를 체결, 미래지향적 동반자로써 공통 관심사를 개발해 발전시키고 다양한 협력 증진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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