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박정권이 시즌 19호 홈런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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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권은 20일 인천 두산전 2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선발 정대현의 142㎞ 낮은 패스트볼을 공략,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좋은 수비로 흐름을 이어간 뒤 홈런이 나왔다. 박정권은 2회초 수비 1사 만루의 위기상황에서 정수빈의 까다로운 1루수 앞 땅볼을 쓰러지면서 잡은 뒤 곧바로 홈에 송구, 3루 주자 홍성흔을 포스아웃시켰다. 1실점을 막은 호수비. 곧바로 솔로홈런을 날리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인천=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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