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국가대표 골키퍼 줄리우 세자르(34)가 벤피카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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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벤피카의 영입을 발표했다. 그는 퀸즈파크 레인저스(QPR)와 계약기간을 2년을 남겨두고 있다. 하지만 서로 합의 하에 해지하고 자유계약 신분으로 벤피카와 계약했다. 2012년 여름이적시장에서 QPR에 둥지를 튼 세자르는 올초 토론토FC에서 임대 신분으로 뛰었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선 브라질대표팀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그러나 QPR에서는 로버트 그린에게 밀려 벤치를 지켜 이적은 불가피한 결정이었다. 세자르는 QPR에서 27경기 출전에 불과했다.
벤피카는 주전 골키퍼 얀 오블락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수혈이 필요했다. 세자르가 그 자리를 꿰찼다. 자유계약 신분이라 이적료도 없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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