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설리 열애 인정, 과거 이상형도 딱 최자…"아빠 같고, 말 들어주는 사람"
다이나믹 듀오 최자(34)와 걸그룹 에프엑스 설리(20)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설리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새삼 화제다.
설리는 지난해 4월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에서 이상형 질문에 "듬직하고 아빠 같고 내가 말하면 잘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어 8월에는 MBC 표준 FM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해 "듬직하고 애교 많지 않고, 내 말 다 들어주는 남자"라며 "늘 같은 곳에 있어줬으면 좋겠다. 머리는 생머리에 단정한 옷차림, 섹시하고 당당하며 오픈마인드의 남자"라며 이상형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에 두 사람이 열애를 인정한 상황에서 과거 설리가 밝힌 이상형이 최자를 염두에 두고 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편 19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최자와 설리의 지난 10일 남산 데이트 현장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슈퍼문'이 떴던 이날, 설리와 최자는 남산 산책로를 거닐거나 자동차극장에서 영화 관람을 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그동안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는 설리와 최자는 데이트 사진 보도에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최자는 이날 소속사 아메바컬쳐를 통해 "친한 선후배사이로 지내오다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됐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 상황으로 인해 계속되는 의혹에도 불구하고 속 시원한 해명을 하지 못해 사과드린다"며 "악성 댓글과 루머로 인해 정신적으로 고통 받고 힘들어하는 그 친구(설리)에게 저와의 관계가 또 다른 고통의 원인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침묵만이 답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은 서로 호감을 갖고 발전하고 있는 단계인 만큼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은 서로 의지하는 사이다"라고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나 설리가 최근 그룹 탈퇴를 결정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 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최자 설리 열애 인정에 "최자 설리 열애 인정, 예쁜 사랑하세요", "최자 설리 열애 인정, 이제는 편안하게 만날 수 있겠네요", "최자 설리 열애 인정, 두 사람의 나이차이가 꽤 나는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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