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이셔널' 손흥민(22·레버쿠젠)이 팀동료 하칸 칼하노글루(20)와 함께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손흥민은 19일(현지 시간) 얼음물 샤워 영상을 인증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니폼 차림으로 얼음물을 뒤집어쓴 손흥민은 '우어어'하고 괴성을 지른 뒤 환하게 웃는 얼굴로 카메라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칼하노글루 역시 윗옷을 벗은 채 얼음물을 머리 위부터 쏟아부었다. 칼하노글루는 시원하다는 듯 호쾌하게 웃었다.
손흥민과 칼하노글루는 함부르크 시절 팀동료였던 톨가이 아슬란(24)으로부터 지목받아 얼음물 샤워에 도전한 것이다.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루게릭병협회(ALS)의 모금운동이다. 자신에게 얼음물을 끼얹은 뒤 다음 타자 세 명을 지목하고, 지목받은 사람은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남겨야 한다. 이를 실행하지 않을 경우 100달러를 ALS에 기부하는 것이 규칙이나, 최근에는 시원한 얼음물 샤워 영상과 100달러 기부를 병행하는 분위기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존 테리, 스티븐 제라드 등 전세계의 축구스타들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회장, 헐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페즈, 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 등도 참여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Loading Video...
-
이순실, 위고비 맞고 36kg 감량..개미허리 자랑 "2XL→44반 스몰 입어" ('사당귀') -
'예능 출연' 유명 테니스 코치, 민감 영상 제3자 전송 파문.."불구속 송치" -
'김태현♥' 미자, '2세 포기' 기사 쏟아졌는데..."딩크 아니다" 직접 해명 -
이용식 딸 이수민, 위고비·마운자로 없이 40kg 감량 "살 빼고 싶으면 육아해라" -
송혜교 “엄마 왔는데 왜 짜증이 났어”..반려견 세모눈에 당황 -
이지혜, 7살 딸에 '독박 청소' 시키고 안쓰러워.."교육 위해 지켜보는 중" -
황신혜, 7년 키운 유튜브 채널 통째로 사라졌다..."해킹 당해 복구 중" -
[SC이슈] 블핑 리사가 열고, BTS가 닫는다…K팝이 더한 북중미 월드컵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