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트렌드에서 핑크는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메인 컬러다. 드레스는 화이트, 메이크업은 핑크 , 부케 역시도 핑크라는 것이 고정관념처럼 자리잡혀 있었다.
하지만 최근 웨딩트렌드는 기존의 획일적인 이미지를 조금은 탈피하고있는 듯 하다. 개성 강하고 자존감 높은 이 시대의 신부들에게 기존의 핑크톤의 러블리한 메이크업은 진부하고 획일적이라는 생각이 드나보다. 조금은 남들과는 다른 특별하면서 아름답고 싶은 생각들이 많아지고 있다.
덕분에 핑크보다 세련되면서도 러블리함을 조금 탈피한 오렌지톤을 많이 선호하고 있는 추세이기도 하다. 각종 드라마 속에서 등장하는 결혼식 장면에도 신부 메이크업으로 오렌지 컬러가 애용되고 있다.
오렌지는 여성스러움을 품고 있으면서 세련된 느낌을 주는 매력의 컬러다. 거기다 어려보이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남녀 모두 결혼적령기가 높아짐에 따라 억지로 끼워맞춘듯한 핑크 느낌보다는 자연스럽고 세련되면서 올드해보이지않는 오렌지가 자연스러운 동안을 연출하기에 매력있는 컬러임에 분명하다. 동안과 세련됨을 주는 오렌지 컬러 웨딩 동안메이크업은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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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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