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기업 ㈜쎌바이오텍(대표 정명준)은 유산균을 활용한 '항암 약제학적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취득하며 항암 천연생물신약 시대의 포문을 열었다.
쎌바이오텍이 취득한 '항암 약제학적 조성물' 특허는 암세포 성장 억제 효과를 나타내고 면역활성을 높이는 기술에 대한 것으로 회사는 이를 위해 지난 5년 간 42억 원을 투자해 염증성 장 질환, 대장암 등에 대한 치료제 개발에 주력해왔다.
그 결과, 다양한 유산균에서 면역조절제로서 활용 가능한 물질들을 선별하였고 '락토바실러스 카제이(Lactobacillus casei)'에 존재하는 단백질 'P14'가 항암 및 항알러지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로써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약물 전달체로 하여 이 치료 단백질을 장내로 안전하게 전달, 부작용이 적은 치료제의 개발 가능성을 더욱 높이게 됐다.
향후 이 치료 단백질을 분비하는 유산균을 개발하여 쎌바이오텍이 보유한 세계특허 이중코팅 기술을 접목할 경우 지속적으로 유산균이 장 내에서 스스로 유용한 치료 단백질을 생산, 면역조절 기능 등 치료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쎌바이오텍은 각종 장 질환 치료제 시장에까지 진출할 방침이다.
㈜쎌바이오텍 정현석 경영기획실 실장은 "쎌바이오텍은 대장암 발병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에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없다는 점에 착안,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활용한 천연생물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건강기능식품뿐만 아니라 바이오 의약업계까지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쎌바이오텍은 이번에 취득한 특허 외에도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장 내 도달·정착률을 높이는 데 주효한 세계특허 '이중코팅' 기술, 기존 항균용 유산균 사균체 제조방법보다 균질한 형태와 뛰어난 항균효과를 발휘하는 '항균용 유산균 사균체 제조방법' 및 아토피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특허 등 다양한 연구실적을 통해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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