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요르단과 같은 조에 편성됐다.
한국은 21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남자농구 조편성에서 D조에 포함됐다. D조는 한국을 비롯 요르단과 그리고 미정 한팀이 속한다. 미정 한팀은 A조(몽골 홍콩 쿠웨이트 몰디브) 2위다.
A조는 먼저 예선리그(풀리그)를 해 성적 상위 2팀이 본선 조별리그에 진출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객관적인 전력상 쿠웨이트와 홍콩이 1~2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따라서 홍콩이 D조가 될 수 있다. B조(사우디아라비아, 카자흐스탄, 팔레스타인, 인도)도 예선리그를 갖는다.
한국의 조별리그 첫 경기 상대는 A조 2위팀이다. 9월 24일 오후 6시30분 화성체육관에서 벌어진다.
본선 조별리그는 12팀이 4개조(조별 3팀)로 나눠서 치른다. 조별리그 상위 2팀씩 8강에 진출하고 다시 4팀씩 2개조로 나눠 풀리그를 갖는다. 상위 2팀씩 4강에 진출해 그때부터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결정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인천아시안게임 남자농구 조편성
A조=몽골 홍콩 쿠웨이트 몰디브
B조=사우디아라비아 카자흐스탄 팔레스타인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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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조=중국 대만
D조=한국 요르단
E조=이란 필리핀
F조=일본 카타르
※A~B조 예선리그 먼저 치름, 상위 2팀이 C~F조에 나눠 들어가 본선 조별리그를 치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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