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간판타자 박용택이 개인통산 2500루타를 달성했다. 역대 22번째 기록이다.
박용택은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0-0이던 1회 첫 타석부터 안타를 쳤다. 1사 후 2번타자 손주인이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걸어나가면서 타격 기회를 얻었다. 그리고는 KIA 외국인 좌완 선발 토마스의 2구째를 받아쳐 중전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박용택은 2002년 프로에 데뷔한 이후 13시즌 만에 2500루타를 기록하게 됐다.
잠실=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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