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박석민의 괴력쇼. 2경기 연속 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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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의 기량을 생각하면 그렇게 신기하지 않은 기록. 중요한 것은 대타로 나서 2경기 연속 홈런을 쳤다는 점이다.
그는 22일 대구 두산전에 8회 박해민을 대신해 투입됐다. 경기 전 삼성 류중일 감독은 "아직 박석민의 옆구리 근육부상이 완전히 낫지 않았다. 중요할 때 대타로 투입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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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철저하게 니퍼트에 당하고 있었다. 7회까지 단 2개의 안타만을 치고 있었다.
박석민은 148㎞의 바깥쪽 패스트볼을 통타, 좌중간 펜스를 넘기는 125m 홈런을 때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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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전날 6회 대타로 출전, 승부를 사실상 결정짓는 대타 스리런 홈런을 친 바 있다.
아직 부상부위가 완전치 않은 박석민. 그러나 2경기 연속 대타 홈런을 터뜨렸다. 대단한 클래스다. 대구=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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