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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는 올여름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가장 많은 곳이어서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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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는 서부아프리카 라이베리아 출신으로, 부산의 한 중고 선박 매매 업체 초청을 받아 중국 상하이발 여객기로 대구공항에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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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A씨 질병관리본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관리를 받았다. 입국을 허락한 국립포항연구소 대구국제공항지소는 부산시 보건정책과에 그의 연락처와 국내 거주지 등을 전달했다. 그러나 A씨 다음 날인 14일부터 숙소 열쇠조차 반납하지 않은 채 자취를 감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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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부산에 머물다가 20일 정오쯤 대구공항에서 중국 상하이로 떠나는 비행기를 타고 케냐를 거쳐 고국으로 돌아갈 예정이었다.
20일 세계 보건기구 (WHO) 발표에 따르면 라이베리아, 기니, 시에라리온, 나이지리아 등 4개국에서 지난 18일까지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사망자는 1350명에 달했다.
국가 별 누적 사망자 수를 보면 라이베리아가 576명으로 가장 많고 기니가 396명, 시에라 리온이 374명, 나이지리아가 4명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부산 에볼라 공포 확산 소식에 "부산 에볼라 공포 확산, 무섭네요", "부산 에볼라 공포 확산, 돌아다니면 안 될 것 같네요", "부산 에볼라 공포 확산, 부산에 놀러가면 안 될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