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리앗 그루퍼
'상어 먹는 물고기'로 알려져 있는 대형 어종 골리앗 그루퍼(Goliath Grouper)가 실제로 상어를 한 입에 낚아채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플로리다주 한 해안에서는 대형 물고기 골리앗 그루퍼가 수면 위로 올라와 상어를 잽싸게 물어채가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허핑턴포스트가 영상과 함께 보도했다.
허핑턴 포스트가 공개한 유투브 영상 (영상주소는 http://youtu.be/O37HI_AX9nY)에는 보트에 탄 사람들이 낚싯줄에 엮인 상어를 들고 있다.
그러다 갑자기 수면 아래에서 엄청난 덩치의 골리앗 그루퍼로 빠르게 수면 위로 올라와 상어를 한 입에 잡아 낚아채 물속으로 빠르게 사라진다.
비록 짧은 순간이지만 '상아 먹는 물고기' 골리앗 그루퍼의 엄청난 덩치와 힘을 실감할 수 있다.
상어를 한입에 삼킨 물고기는 골리앗 그루퍼로 알려졌으며, 길이 2m에 몸무게 300kg에 육박하는 거대한 크기로 '바다의 포식자'로 불린다.
하지만 골리앗 그루퍼는 식감이 좋아 무분별한 어획으로 지난 10년간 개체 수가 80%이상 줄어들었고, 현재는 멸종 위기종으로 분류돼 보호받고 있다.
골리앗 그루퍼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골리앗 그루퍼, 진짜 대박", "골리앗 그루퍼, 완전 크다", "골리앗 그루퍼, 상어 먹는 물고기라니 대단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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