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세 번째로 5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이 지난 22일 영화 '명량'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에 따르면 '해적'이 오전 6시 5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이에 더해 일일 스코어로 당당히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까지 차지하며,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개봉일 당시 23.4%였던 '해적'의 매출액 점유율은 꾸준히 상승세를 타며 30% 내외를 유지하였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22일에는 32.1%를 기록, 정점을 찍었다. 더불어 금주 내내 올 여름 대작 중 가장 높은 좌석 점유율을 기록한 영화 '해적'은 개봉 3주차로 접어들었음에도 매출액과 관객수 역시 21일에 비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22일(금) 오히려 각각 30%와 20% 상승했다. 이는 모두 시간이 흐를수록 오히려 거세지는 '해적'의 흥행 돌풍을 보여주는 놀라운 결과로, 멈추지 않는 흥행 질주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로, 올 여름 남녀노소 전국민에게 웃음 폭탄을 선사하며 한국 영화 시장을 후끈하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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