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26·볼턴)이 브라이턴전에 나섰으나, 아쉬운 패배를 맛봤다.
이청용은 23일(한국시각) 영국 브라이턴의 아메리칸익스프레스커뮤니티스타디움에서 펼쳐질 브라이턴과의 2014~2015시즌 챔피언십 4라운드에 선발로 나서 전후반 90분을 모두 소화했다. 이청용은 올 시즌 현재 볼턴이 치른 리그와 리그컵 등 5경기에 모두 출전해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하지만 공격포인트 소식이 뜸한 게 아쉽다. 브라이턴전에서는 후반 41분 올 시즌 첫 경고를 받았다.
볼턴은 또다시 첫승 사냥에 실패했다. 전반 25분 매튜 밀스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으나, 전반 37분 크레이그 맥카일-스미스에게 동점골을 내준데 이어 후반 19분 호세 카를로스에게 역전 결승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이날 패배로 볼턴은 1무3패, 승점 1로 강등권인 22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볼턴은 27일 크류 알렉산드라와 리그컵 2라운드를 치른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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