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보이' 마르코스 로호(24)의 맨유 데뷔전이 또 다시 연기됐다.
로호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몸값은 1600만파운드(약 270억원)이었다. 계약기간은 5년. 이미 기량은 브라질월드컵에서 검증됐다. 결승까지 오른 아르헨티나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다. 특히 스리백 전술을 사용하는 루이스 판 할 신임 맨유 감독과 코드가 맞는 선수였다. 왼쪽 윙백 뿐만 아니라 중앙 수비까지 담당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였다.
판 할 감독은 로호의 맨유 데뷔전으로 25일 선덜랜드전(1대1 무)을 낙점했다. 그러나 늦어지는 워크퍼밋 발급이 발목을 잡았다. 여파는 리그컵까지 미칠 예정이다. 27일 리그1(3부 리그) 밀턴 케인스 돈스와의 리그컵 2라운드도 뛰기 힘들어졌다.
판 할 감독은 로호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루크 쇼, 마이클 캐릭, 마루앙 펠라이니, 제시 린가르드, 하파엘 다 실바, 안데르 에레라 등 많은 선수들이 부상 중이다. 판 할 감독은 고육지책으로 마이클 킨, 타일러 블랙켓과 같은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 있지만 불안함이 감지되고 있다.
로호의 데뷔전은 늦어도 30일 번리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가 될 전망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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