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남편
방송인 홍진경이 남편이 거구가 된 사연을 전했다.
25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홍진경은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6년간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홍진경은 "남편을 처음 만났을 때 샤프했었다. 내가 너무 좋아해서 불안하니 매일 라면, 만두, 떡볶이 같은 것을 먹여 일부로 살을 찌웠다"며 "100kg 까지 찌우니 결혼할 때는 마음이 놓였다. 이제는 결혼을 했으니까 살을 빼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영상을 통해 등장한 홍진경의 남편은 "처음 만나서 연애할때는 체중이 한 70kg 정도 였는데 결혼할때는 100kg이 넘었었다"며 "결혼한 이후부터는 저한테 계속 살 빼라고 강요를 해서 계속 운동을 하고 있는 중이다"고 전했다.
홍진경은 남편과 어떻게 만났냐는 질문에 "고 최진실 언니의 사촌오빠가 소개팅을 시켜줬는데 그 당시 제 캐릭터가 웃긴 쪽이라서 저라고 말하지 말라고 하고 나갔다"면서 "처음 만난 그 자리부터 그냥 반해버렸다. 말투 눈빛 제스처 매너가 그냥 몸에 베인 사람처럼 가식적이지 않고 다 좋아보였다"고 고백했다.
홍진경은 또 "내가 맘에 썩 들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2차도 함께 가주는 매너에 너무 좋았다"며 "좀 취하기도 해서 키스를 해버렸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은 7년 만에 얻은 꼭 닮은 딸 라엘을 공개했다.
홍진경은 2010년 오랜 시술 끝에 딸을 낳았다.
홍진경 남편 사연에 네티즌들은 "홍진경 남편, 옛날엔 정말 잘 나갔겠네" "홍진경 남편, 홍진경 불안할 만" "홍진경, 남편과 행복해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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