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진희의 의미 있는 선행이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을 마친 백진희는 잠시 휴식을 가진 후 곧바로 인도네시아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이번 봉사활동은 몇 년째 함께해온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와 함께해 그 의미를 더 했다.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를 방문한 백진희는 '쓰레기마을'이라는 이름으로도 유명한 타라메라 마을을 방문해 상습 침수와 가난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을 만났다. 특별히 플랜코리아가 운영하는 '세이프 스쿨(Safe School)' 프로그램에 참여해 노래와 놀이로 자연재해에 대비하는 법을 현지 아이들과 함께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또 직접 준비한 티셔츠 100벌에 아이들과 함께 꿈을 그려보는 시간을 갖고, 동행한 스태프와 함께 이미용과 페이스페인팅 등 재능 나눔활동도 진행했다. 이를 위해 백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도네시아 아이들에게 전달할 옷을 직접 모았는데, 이 사실이 네티즌들 사이에 전해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2012년 첫 태국 방문 이후 시작된 백진희의 봉사활동은 소외되고 가난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국제아동후원단체인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이기도 한 백진희는 이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인도네시아 방문을 위해 일주일 간의 휴가를 반납했다.
백진희는 "서울에서 태어나 특별한 자연재해를 겪어 보지 않았는데 이곳 아이들에게는 너무나 친숙한 것 같아 놀랍고 안타까웠다"면서 "하지만 플랜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안심이 되고 더 많은 아이들이 이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것 같다"고 전했다.
백진희는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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