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에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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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포' 올리비에 지루가 석달동안 못 뛸 것 같다. 지루는 23일(이하 한국시각) 에버턴과의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후 발이 골절됐다. 지루는 종료직전 극적인 동점골로 팀을 구했지만, 승점 1점보다 큰 타격을 입게 됐다. 당초 28일 열릴 베식타슈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출전이 힘든 정도로만 여겨졌지만, 생각보다 부상 정도가 컸다."지루가 올시즌 25골을 넣을 수 있다"며 많은 기대를 걸었던 아르센 벵거 감독 입장에서는 큰 고민이 생겼다.
영국 현지에는 벵거 감독이 새로운 스트라이커 영입에 뛰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27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아스널이 영입할 수 있는 스트라이커 후보군을 분석했다. 안드레 피에르 지냑, 사뮈엘 에토오, 알렉산더 라카제트, 로익 레미, 라다멜 팔카오, 파비오 보리니, 페르난도 토레스, 대니 웰벡 등이 꼽혔다. 이중 레미와 웰벡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레미는 지속적으로 영입을 검토해왔으며, 웰벡은 맨유를 떠날 것이 유력하다. 과연 벵거 감독이 어떤 선택을 할지. 남은 이적시장의 중요 체크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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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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