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서울시와 재난재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타이어는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틔움버스'를 연간 최대 300대 제공하여 폭우, 폭설, 태풍 등 전국의 긴급한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이동을 지원하고 재난 구조와 복구를 도울 계획이다.
그 동안 한국타이어는 장애인 무료해변캠프와 세월호 실종자 가족을 위한 자원봉사자 이동 등을 지원하며 서울시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다져왔다. 이번 협약으로 민관이 협력하는 재난 대응 지원체계가 구축됨으로써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인 복구지원 및 구호 활동이 전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살려 틔움버스가 전국 긴급 재난재해 현장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재난재해 현장에서 아픔을 나누고 희망을 전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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