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오재원이 개인통산 200도루를 달성했다.
오재원은 29일 잠실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서 6번-2루수로 선발출전해 2회말 1사후 첫타석에서 중전안타를 친 뒤 2루 도루에 성공했다.
7번 양의지 타석 때 볼카운트 1S에서 2구째 볼에 오재원이 2루로 달렸다. 삼성 포수 이흥련의 송구가 늦은데다 높게 날아가 여유있게 세이프.
올시즌 29번째 도루이자 자신의 통산 200번째 도루를 달성했다. 지난 2007년 3개의 도루로 시작한 오재원의 훔치기는 지난 2011년 46개가 최다였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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