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레일의 상승세가 대단하다.
대전코레일은 29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천안시청과의 2014년 삼성생명 내셔널리그 1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대1로 이겼다. 8경기 무패행진(6승2무)을 이어간 대전코레일(승점 37·골득실 +11)은 같은날 목포시청에 1대2로 패한 울산현대미포조선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선두 경주한수원(승점 37·골 득실 13)과 동률을 이룬 채 골 득실에서만 뒤졌다. 경주한수원은 강릉시청에 0대1로 패하며 제자리에 머물렀다. 대전코레일은 전반 3분 조이록에게 선제골을 빼앗겼으나 김병오가 후반 7분, 후반 13분 연속골을 넣으며 역전승을 거뒀다.
최하위 창원시청은 김해시청과의 불모산 더비에서 2대1로 이겼다. 창원시청은 전반 11분 최권수와 30분 이정환의 연속골로 승기를 잡았다. 김해시청은 후반 39분 김부관의 골로 영패를 면하는데 그쳤다. 용인시청은 갈길 바쁜 부산교통공사에 2대0 완승을 거뒀다. 전반 29분 박정민과 34분 주광선이 릴레이골을 터뜨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14년 삼성생명 내셔널리그 19라운드(29일)
강릉시청 1-0 경주한수원
창원시청 2-1 김해시청
목포시청 2-1 울산현대미포조선
용인시청 2-0 부산교통공사
대전코레일 2-1 천안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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