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공격수 살로몬 칼루(29·코트디부아르)가 독일 분데스리가에 진출했다.
헤르타 베를린은 31일(한국시각) 릴(프랑스)에 이적료 300만유로(약 40억원)를 지불하고 칼루와 3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칼루는 지난 시즌 릴 소속으로 프랑스 리그1 전경기에 나서 16골을 기록했다. 그는 헤르타 베를린 홈페이지를 통해 "잉글랜드와 프랑스 무대를 거쳤다.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싶은 열망이 있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2003년 페예노르트를 통해 프로무대에 데뷔한 칼루는 2006년 첼시로 이적해 156경기 36골을 기록하며 전성기를 달렸다. 2012년 릴로 이적한 뒤에도 꾸준한 활약을 펼쳐 보이면서 신임을 받았다. 2007년부터 코트디부아르 대표로 A매치에서 활약해 현재까지 68경기 23골을 기록 중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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