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웃기는 여신이다."
배우 조정석이 1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조정석은 상대 배우 신민아에 대해 "여신이지 않나. 그런데 이렇게 재미있는 분인지 몰랐다"며 "수식어를 붙이자면 웃기는 여신이다"라고 웃었다.
이어 그는 "신민아가 본인은 상대 배우를 따라가는 스타일인 것 같다고 하더라. 그런데 굉장히 재미있었던 것을 보니 내가 재미있는 스타일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신민아 역시 "예전에도 조정석의 연기를 인상깊게 봤었다. 이번 작품 시나리오를 봤을 때 조정석이 영민 캐릭터에 딱이라는 생각을 했다"며 "기대 이상으로 연기도 잘 받쳐주시고 호흡도 잘맞고 개그코드도 잘 맞았던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조정석 신민아가 주연을 맡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24년만에 다시 만들어진 작품으로 오는 10월 개봉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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