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경쟁보다는 실력을 점검하는 기회로 삼겠다."
이범영(부산)의 각오다. 이범영은 이번 9월 A매치 2연전에서 김진현(세레소 오사카)과 함께 골문을 지킨다. 이범영은 2일 A대표팀이 소집된 경기도 일산 MVL호텔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김진현과의 주전 경쟁 보다는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했다.
이번 명단에는 그간 한국축구의 골문을 지킨 정성룡(수원)과 김승규(울산)의 이름이 없다. 이범영은 2014년 브라질월드컵 경험을 앞세워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브라질월드컵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경험을 토대로 발전된 모습 보이겠다"고 했다.
일산=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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