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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남편 강원래에 대해서는 "나는 임신 전 남편 심부름꾼, 조수였다. 임신하고 나서는 남편이 달라졌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를 낳고 나니 완전히 기세가 역전됐다. 내가 이렇게 될 줄 몰랐다. 남편한테 미안하다. 남편이 정말 달라졌다. 다정한 사람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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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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