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 고은비(23)가 빗길 교통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마지막이 되버린 SNS의 글과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오전 1시 23분쯤 경기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43km 지점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5인조 '레이디스코드(LADIES' CODE)' 멤버들이 탄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멤버 고은비가 숨지고, 다른 멤버인 권리세(23)와 이소정(21) 등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권리세는 머리를 심하게 다쳐 현재 수술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지난달 26일 은비가 자신의 트위터에 "진짜 오랜만이다.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요, 우리 레블리. 내가 항상 생각하고 있는 거 알죠? 조심히 들어가고, 아이 러브 유. 사진은 고민했지만 우리 레블리 위해서"라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며 자신의 셀카를 공개한 마지막 모습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큰 눈망울이 매력적인 은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청순하면서도 깜찍한 매력을 더하고 있는 고인의 마지막 모습에 팬들의 슬픔이 배가 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레이디스코드 은비 이 트윗이 마지막일 줄이야", "레이디스코드 은비 교통사고 웃는 모습 더욱 슬퍼", "레이디스코드 은비 벌써 생을 마감하다니 안타까워", "레이디스코드 은비 팬들 사랑 대단했는데 어쩌나", "레이디스코드 은비 교통사고 고인의 마지막 모습보니 더욱 슬프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해 미니앨범 'CODE#01 나쁜여자'로 데뷔한 레이디스코드는 리세 소정 애슐리 고은비 주니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다. 2014년 제3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신인상 여자그룹부문을 수상했으며, 8월 '키스 키스(KISS KISS)'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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