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광진이 '더 클래식' 재결성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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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MBC 라디오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한 김광진은 "'더 클래식'의 이름으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할 것"이라고 라디오를 통해 처음으로 밝혔다. '더 클래식'은 1994년 '마법의 성'이 수록된 1집을 발표한 뒤 1997년까지 정규 3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이후 김광진은 작곡과 솔로 활동, 박용준은 편곡자로 꾸준히 활동해 왔다.
이날 MBC 신사옥 '가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방송에서 김광진은 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창밖에서 지켜보는 팬들과 청취자를 위해 히트곡 '편지'와 '마법의 성'을 라이브로 들려주었다. DJ 타블로는 "개인적으로도 정말 좋아하는 음악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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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이 출연한 이날 방송분은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홈페이지에서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볼 수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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