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천일염의 이창호 9단이 KB국민은행 바둑리그 8월 MVP에 선정됐다.
바둑기자단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얻은 이창호 9단은 각축을 벌인 CJ E&M의 강동윤 9단을 6표차로 제쳤다.
신안천일염의 2지명 선수로 활약 중인 이창호 9단은 8월 한달 동안 KB리그에서 1승 1패의 성적을 거뒀다.
이창호 9단은 지난달 10일 열린 CJ E&M 5지명 김진휘 2단과의 8라운드 경기에서 전성기의 실력을 재현하며 역전승, 팀의 3-2 승리를 견인했다. 이어진 22일 대국에서 포스코켐텍의 5지명 김주호 9단에게 패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김진휘 2단과의 대국이 강렬한 인상을 남겨 바둑 기자단의 몰표를 받았다.
이9단의 활약에 힘입어 신안천일염은 2014 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서 4승 5패(9월 4일 현재)로 5위에 랭크되며 중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8월 MVP에 선정된 이창호 9단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올해 처음 신설된 2014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월간 MVP는 11월까지 8개월 동안 기자단 투표로 선정할 예정이다. 지난 4월에는 화성시코리요의 김성진 3단이 첫 월간 MVP에 올랐고, 5월에는 CJ E&M의 박승화 6단, 6월 SK엔크린 민상연 3단, 7월 정관장의 김현찬 4단이 월간 MVP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총규모 34억원인 2014 KB국민은행 바둑리그의 우승상금은 2억원이며 준우승은 1억원, 3위 6000만원, 4위 3000만원이다. 단일기전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KB리그는 매주 목∼일 저녁 7시부터 바둑TV를 통해 생중계된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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