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고생 심했던 박경수 잘했다."
LG 트윈스 양상문 감독이 4강 길목 중요한 일전이었던 두산 베어스와의 2연전을 1승 1무 우위로 마친 데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LG는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서 5대3으로 승리, 5위 두산과의 승차를 2경기로 벌렸다.
양 감독은 경기 후 "중요하고 어려운 경기였다. 베테랑을 포함해 모든 선수들의 승리하고자 하는 힘 때문에 이길 수 있었다"며 "류제국이 실점 후 안정적인 투구를 해줬고, 그동안 마음 고생 많았던 박경수가 승리의 큰 공헌을 했다. 오늘로 LG가 프로야구단 최초로 9번째 100만 관중을 돌파했는데,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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